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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HOT로 데뷔할 뻔 한 사연은?…'SM과 기묘한 인연'
입력 2015-08-04 13:01 
리쌍/사진=SBS
힐링캠프 개리, HOT로 데뷔할 뻔 한 사연은?…'SM과 기묘한 인연'
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가 화제인 가운데 개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등학교 때 모 댄스대회에 나갔는데 우승을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당시 개리는 "그 때 토끼춤도 추고 그랬는데 댄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송파구의 한 에어로빅 장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 오디션을 봤던 분이 장우혁씨도 있었고 문희준 씨도 있었다. 특히 이수만 선생님이 따로 저희팀만 부대찌개를 사준적도 있다"며 SM 엔터테인먼트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개리는 "그 때 대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며 학업 때문에 SM과의 인연을 지속하지 못한 이유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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