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원기준이 뮤지컬 연습 도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4일 공연계에 따르면 원기준은 전날 오후 10시30분경 경북 안동 풍천면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실경수상(實景水上) 뮤지컬 ‘부용지애를 연습하던 도중 약 1.7m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원기준을 비롯해 배우와 관계자 등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원기준은 오른쪽 어깨를 다치기는 했지만,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원기준 외에도 중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관계자는 원기준 등의 상태를 지켜본 뒤 5일 개막 공연의 정상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원기준은 드라마 ‘주몽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4일 공연계에 따르면 원기준은 전날 오후 10시30분경 경북 안동 풍천면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실경수상(實景水上) 뮤지컬 ‘부용지애를 연습하던 도중 약 1.7m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원기준을 비롯해 배우와 관계자 등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원기준은 오른쪽 어깨를 다치기는 했지만,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원기준 외에도 중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관계자는 원기준 등의 상태를 지켜본 뒤 5일 개막 공연의 정상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원기준은 드라마 ‘주몽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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