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나영 임신 소식에 과거 화보까지 눈길…모델같은 몸매 ‘시선집중’
입력 2015-08-04 12:48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이나영은 지난 2012년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의 CF에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 이나영은 몸에 밀착되는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군살 없는 보디라인은 마치 전문 패션 모델을 연상케 했다.

한편, 3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씨와 원빈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고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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