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지병으로 별세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지병으로 별세



민주당 대표를 지낸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박상천 고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3대~16대, 17대 국회의원이었으며 법무부장관과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16대였던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엔 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 '물갈이 인사'로 지목받아 17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