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신당, 추미애 영입 추진
입력 2007-08-14 11:57  | 수정 2007-08-14 11:57
대통합민주신당은 민주당 소속 추미애 전 의원을 영입해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대변인은 추 전 의원을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추 전 의원에게 민주신당의 대통령 후보 예비경선에 동참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의 독자경선 방침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국민의 염원은 한나라당과의 일대일 대결구도에 있다는 것을 민주당이 직시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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