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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측 “이윤미, 오늘(4일) 딸 출산…산모·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5-08-04 12:05  | 수정 2015-08-04 12:06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겸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가 오늘(4일) 득녀했다.

4일 오전 주영훈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오늘(4일) 자택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산예정일이 지나 조금 걱정하던 차에 건강한 딸이 태어나 주영훈 내외가 모두 기뻐하고 있다. 주영훈은 아내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영훈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이름은 주라엘이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는 수중 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한 이윤미와 이윤미를 안고 있는 주영훈, 갓 태어난 딸이 한 앵글에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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