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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만난 의문의 연인…알고보니 ‘라디오스타’ 작가 ‘폭소’
입력 2015-08-04 12:04 
힐링캠프 개리.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개리가 '리디오스타' 작가들과의 기묘한 인연을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3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클럽에서 어떤 여자분들과 춤을 추게 됐는데 타 방송사 작가분이라고 하더라. 너무 창피했는데 원래 잘 노는 사람으로 보여 민망함을 지우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개리는 "그 옆에 있던 여자분과 또다시 재밌게 춤을 췄다. 그런데 그분도 같은 프로 작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창피해가지고 저는 그 방송은 절대 나갈수가 없다.라디오스타 작가들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중인 송지효의 개리 뽀뽀 이후 설?�蔑굔�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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