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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호준, ‘꽃보다 청춘’ 금발 미녀에게 사심 품어…솔직한 모습 ‘폭소’
입력 2015-08-04 11:51  | 수정 2015-08-04 11:52
미세스캅 손호준
미세스캅 손호준이 화제인 가운데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는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라오스 여행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오스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유연석과 바로 손호준은 금발의 미녀를 마주하게 됐다. 손호준은 그녀를 보자 말을 걸어보라고 유연석을 부추겼다.

유연석은 친구인 손호준을 위해 영어로 대화를 시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임자있는 몸이었다. 유연석은 이를 손호준에게 전했다. 손호준은 실망하는 기색도 없이 쿨하게 3분짝사랑을 끝냈다.

‘꽃보다 청춘은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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