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후반기, 문화 융성 매진"
입력 2015-08-04 11:42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에 문화 융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 문화와 전통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되살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무위원들에게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오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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