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향군인회 노조 '선거 비리 의혹' 조남풍 회장 검찰 고발
입력 2015-08-04 10:33 
재향군인회 노조가 조남풍 회장을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재향군인회 정상화 모임 대표단은 오늘(4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조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조 회장은 향군에 막대한 재정위기를 초래한 최 모 씨의 측근 조 모 씨로부터 거액의 선거자금을 지원받고 그 대가로 조 씨를 경영본부장에 임명했다”며 조 회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