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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호준, 야관문 맛에 빠져 야관꿀차까지 만들어
입력 2015-08-04 10:00 
미세스캅 손호준 사진=삼시세끼
미세스캅 손호준, 야관문 맛에 빠져 야관꿀차까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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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호준, 알고보니 야관문 마니아?

미세스캅 손호준, 야관문 맛에 빠져 야관꿀차까지 만들어

'미세스 캅' 배우 손호준이 '야관꿀차'를 탄생시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로 '미세스 캅' 방송을 앞둔 손호준이 등장해 옥택연, 김광규와 양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본 양봉 모습에 겁을 내던 손호준은 옥택연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는 이내 양봉의 매력에 푹 빠졌다.

수확한 꿀을 면포에 싸서 거르던 중 그릇에 남은 꿀을 씻어 버리기 아까운 손호준은 옥택연과 김광규, 이서진에게 "꿀차라도 끓일까요?"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김광규는 꿀에 야관문차를 섞어 만들었고 야관꿀차 맛을 본 네 남자는 맛에 흡족해했다. 이에 옥택연은 "야관꿀차네"라고 이름 지었고 꿀의 흔적이 남은 그릇마다 야관문차를 넣어 마시는 '야관꿀차' 매니아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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