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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박스 오피스 1위 유지…‘300만 목전’
입력 2015-08-04 09:26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지난 3일 전국 1151개의 스크린에서 45만5609명의 관객 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총 누적관객 수는 291만8286명.

특히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이 같은 기록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약 750만 관객을 모은 전작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던 스코어를 누르며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암살은 41만9555명(누적관객수 699만23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미니언즈은 관객 14만6685명(누적관객수 117만0862명)을 기록해 3위를 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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