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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빅5] 금나나 근황, 하버드대 박사 취득까지? '대박'
입력 2015-08-04 09:16  | 수정 2015-08-04 09:36
사진=MBN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 있습니다. 바로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씨입니다.

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금나나 씨 근황에 대해 다뤘습니다.

경북의대를 다니던 금나나 씨는 2002년, 다이어트 하는 김에 미스코리아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습니다.

하지만 금나나 씨는 미스코리아가 끝나고 삶의 무료함을 느꼈습니다.


놀랍게도 유학을 가기 위해 본 시험에서 하버드대와 MIT대에 동시 합격했습니다.

결국 2004년 하버드대에 입학했습니다.

2010년에는 하버드대와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동시 합격했습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 들어간 그는 올해 5월 달에 영양학과 역학 박사학위를 모두 취득했다고 합니다.

그는 보건대학원에 들어간 이유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전 때 다이어트 하다 보니 음식 따라 기분 달라지는 것 느꼈다. 먹는 것과 건강 연관성 공부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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