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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시절 다이어트 호기심으로…"하버드 박사까지"
입력 2015-08-04 09:09 
금나나 근황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시절 다이어트 호기심으로…"하버드 박사까지"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2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콜레스테롤을 허하라'라는 주제로 금나나가 출연해 콜레스테롤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미국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인 금나나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과 기분이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걸 체험했다"고 전하며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는 것 하나하나 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구내식당에서 건강 식단을 공개하며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나나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역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사진 속 금나나는 한복을 변형한 하얀 드레스에 족두리를 쓰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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