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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비키니 입고 명상…은퇴했지만 ‘여전히 예뻐’
입력 2015-08-04 07:31 
지젤 번천
지젤 번천, 비키니 입고 명상…은퇴했지만 ‘여전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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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비키니 입고 명상

지젤 번천, 비키니 입고 명상…은퇴했지만 ‘여전히 예뻐

지젤 번천이 비키니를 입고 명상을 했다.

지난달 21일(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담아"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명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해변에서 홀로 명상에 잠겨 있다. 비키니을 입은 지젤 번천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지젤 번천은 20년간의 모델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젤 번천의 남편이자 미식축구 선수인 톰 브래디도 지젤 번천의 마지막을 응원했다.

지젤 번천은 빅토리아 시크릿, 크리스챤 디올, 불가리 등 약 20년동안 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지젤 번천은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슈퍼모델로 선정됐다. 지젤 번천 수입은 4,700만 달러(한화 약 515억원)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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