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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하이커팅된 수영복 의상 눈길…‘어머 장난 아니네’
입력 2015-08-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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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하이커팅된 수영복 의상 눈길…‘어머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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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화제의 수영복 의상?

원더걸스, 하이커팅된 수영복 의상 눈길…‘어머 장난 아니네

원더걸스 예은이 뮤직비디오 속 파격적인 수영복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원더걸스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예은은 저희가 미국에 갔다 오면서 개방적으로 변한 것 같은 게 사실 뮤직비디오 의상이 야하다고 생각하실 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계절이 여름이고, 악기를 메야 하니까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의상 팀에서 하이커팅된 수영복을 추천했다. 저희는 의상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하면서 즐겁게 입었다”며 의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하지만 음악 방송에서는 수영복 의상을 입진 않을거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리부트는 원더걸스의 3년2개월 만의 컴백 앨범이며 멤버 전원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들은 타이틀곡 ‘아이 필 유에서 각자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를 직접 연주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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