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과 콜로라도 로키스 외야수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2015년 7월 메이저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양 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트라웃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367 12홈런 26타점 20득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트라웃은 지난 5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데 이어 다시 한 번 같은 상을 수상했다. 에인절스는 5월 트라웃에 이어 6월 알버트 푸홀스, 다시 7월 트라웃이 받으면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를 석권했다.
곤잘레스는 7월 한 달 동안 타율 0.386 11홈런 24타점 36득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양 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트라웃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367 12홈런 26타점 20득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트라웃은 지난 5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데 이어 다시 한 번 같은 상을 수상했다. 에인절스는 5월 트라웃에 이어 6월 알버트 푸홀스, 다시 7월 트라웃이 받으면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를 석권했다.
곤잘레스는 7월 한 달 동안 타율 0.386 11홈런 24타점 36득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카를로스 곤잘레스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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