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사 사건' 수사착수…박은주 전 사장 소환
입력 2015-08-04 05:57  | 수정 2015-08-04 07:55
검찰이 김강유 김영사 회장의 횡령 의혹을 제기한 박은주 전 김영사 사장을 어제(3일) 고소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박 전 사장을 불러 김 회장에 대해 350억원 횡령과 배임, 사기 혐의를 제기한 배경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 박 전 사장에게 김 회장이 조성했다고 주장한 비자금의 출처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