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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음악작업 이해 해주는 사람 만나고파”
입력 2015-08-04 00:14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개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개리는 20세 때부터 사귀었던 여자 수는 몇 명이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개리는 5명이다. 한 여자를 6년간 사귀었다. 처음 데뷔하고 1집 때 사랑 노래가 하나도 없었다. 2집 때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사랑 노래를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만나보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나랑 안 맞는 사람에 대해 판단이 서는 것 같다. 앨범 작업을 해야 하는 데 여자친구는 계속 만나고 싶어했다. 이러다 보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다. 이후로는 내가 작업할 때 이해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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