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임시 공휴일 선언한 이라크…이유는 체감온도 73도까지 오르는 ‘폭염’
입력 2015-08-03 17:24 
임시 공휴일/사진=MBN
임시 공휴일 선언한 이라크…이유는 체감온도 73도까지 오르는 ‘폭염

임시 공휴일, 임시 공휴일, 임시 공휴일

임시 공휴일, 체감온도 73도

임시 공휴일 선언한 이라크…이유는 체감온도 73도까지 오르는 ‘폭염

임시 공휴일을 선언한 이라크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란 반다르 마샤르 지역에서 지난달 31일, 기온이 섭씨 46도, 일종의 체감온도인 열파지수는 섭씨 73.3도까지 올라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중동을 강타한 불볕더위로 이란에서 체감온도가 73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2003년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측정된 81도 이후로 가장 높은 열파지수다.

다른 중동 국가들도 고온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라크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무더위로 인해 임시 공휴일을 선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