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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외조의 왕 남편 보니…'키 180에 수려한 외모까지'
입력 2015-08-03 13:25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사진=SBS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외조의 왕 남편 보니…'키 180에 수려한 외모까지'

박인비가 화제인 가운데, 박인비의 남편이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인비는 지난해 10월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야외웨딩홀에서 남기협 코치와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정동하가 불렀습니다.

박인비와 백년 가약을 맺은 남기협 씨는 1981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퍼출신 골프 코치입니다. 박인비와의 첫 만남은 임진한 골프아카데미에서 이뤄졌습니다.

한편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서 박인비는 세계에서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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