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활동 계속하는 이유는? 김광수 대표"'왕따 사건' 진실 아니기 때문"
MBK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대표가 걸그룹 티아라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8일 김대표는 과거 있었던 티아라와 관련된 '왕따 사건'에 대해 "티아라가 계속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게 진실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진실이 아니었으니, 언젠가는 대중들이 알아주길 바랐고, 또 그럴 것이라고 믿었다"고 밝혔습니다.
'왕따 사건'은 지난 2012년 7월 멤버 화영이 탈퇴하는 과정에서 티아라가 화영을 따돌림 했다는 여러 의혹들이 제기된 사건을 말합니다.
티아라 멤버들에 이어 김 대표 역시 "화영이 사건에 대한 건 진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티아라에 대해 "제겐 너무 아픈 그룹이다.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나 말들이 그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물론 제가 신인 걸그룹 론칭에 신경을 쓰고 있는 와중이지만, 티아라 아이들이 '사장님은 신인 친구들만 신경 쓴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티아라는 오는 8월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완전 미쳤어'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MBK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대표가 걸그룹 티아라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8일 김대표는 과거 있었던 티아라와 관련된 '왕따 사건'에 대해 "티아라가 계속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게 진실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진실이 아니었으니, 언젠가는 대중들이 알아주길 바랐고, 또 그럴 것이라고 믿었다"고 밝혔습니다.
'왕따 사건'은 지난 2012년 7월 멤버 화영이 탈퇴하는 과정에서 티아라가 화영을 따돌림 했다는 여러 의혹들이 제기된 사건을 말합니다.
티아라 멤버들에 이어 김 대표 역시 "화영이 사건에 대한 건 진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티아라에 대해 "제겐 너무 아픈 그룹이다.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나 말들이 그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물론 제가 신인 걸그룹 론칭에 신경을 쓰고 있는 와중이지만, 티아라 아이들이 '사장님은 신인 친구들만 신경 쓴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티아라는 오는 8월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완전 미쳤어'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