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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내 외모 80% 만족”
입력 2015-08-03 09:30  | 수정 2015-08-04 09:38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남편 ‘고진영 ‘브리티시여자오픈 ‘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과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박인비는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외모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일부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인비는 외모가 다가 아니다. 예쁜 것도 좋지만 나는 내 외모에 80% 정도 만족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인비는 나는 운동선수에 적합한 몸을 가졌다”며 예뻐지기 위한 노력은 골프 선수를 은퇴하고 생각할 일인 것 같다. 지금은 운동을 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인비는 3일(한국 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운동선수는 운동을 잘 해야죠”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남편도 있으니까”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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