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암살'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다.
'암살'은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619만 48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연평해전'(누적 602만1035명)을 제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이 출연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암살'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다.
'암살'은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619만 48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연평해전'(누적 602만1035명)을 제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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