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론다 로우지, 과거 영화 출연 모습 화제 ‘액션 여전사’
입력 2015-08-02 14:55  | 수정 2015-08-02 16:56
사진=(위) 분노의 질주 (아래) 익스펜더블3 스틸컷
론다 로우지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미국)가 6차 방어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로우지는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190 여자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베티 코레이아(32, 브라질)를 1라운드 KO승으로 제압했다.
로우지는 단 34초만에 코레이아를 쓰러뜨려 승리를 거뒀으며, 이날 승리로 6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에 론다 로우지가 주목을 받자 그가 출연했다고 알려진 영화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익스펜더블3에서 새로운 멤버 ‘루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에서 론다 로우지는 실제로 격투기 선수인 만큼 수준급 액션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4월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에서도 배우 빈 디젤 등과 호흡을 맞췄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