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중 교원 명예퇴직 신청 3배이상 급증
입력 2007-08-13 16:47  | 수정 2007-08-13 16:47
명예퇴직을 신청한 초·중등 교사들의 숫자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시·도 교육청에 접수된 8월 말 교원 명예퇴직 현황을 집계한 결과, 신청자수는 모두 1천8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명예퇴직 교원은 지난 2005년 664명에서 지난해 1천380명, 올해 4천63명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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