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64명 단체 스카이다이빙 신기록 '눈꽃송이' 연출
입력 2015-08-01 19:40  | 수정 2015-08-01 20:23
【 앵커멘트 】
164명이 단체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영상 함께 보시죠.
해외화제 강호형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명씩 차례로 스카이다이빙을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모여 손을 잡는 다이버들

곧 커다란 눈꽃송이 모양을 만드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164명이 단체 스카이다이빙 세계신기록을 세운 순간입니다.

눈꽃송이를 만들고서 흩어지는 모습도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 인터뷰 : 사이먼 휘틀 / 참가 스카이다이버
- "뛰어내리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완벽히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선 하늘에서 떨어진 상어가 화제입니다.

버지니아주 한 주택 마당에 33cm짜리 새끼 돔발상어가 난데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입니다.

집주인은 이 상어를 얼려 보관하고 찾아오는 구경꾼에게 자랑삼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어는 대체 어디서 왔을까?

마을 사람들은 큰 새가 새끼상어를 먹이로 잡고 날아가다가 실수로 떨어뜨린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영상편집 :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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