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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동하 ‘언젠가는’ 열창…통기타와 함께한 추억 여행
입력 2015-08-01 18:26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정동하가 관객들을 추억에 잠기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동하가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그는 무대 중앙에 서서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리울 누군가를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소개했다.

정동하는 특유의 음색으로 ‘언젠가는을 맛깔스럽게 소화해 냈다. 그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졌고 관객들은 그의 무대에 박수로 화답했다.

정재형은 어쿠스틱 무대였는데 강렬하다”고 말했고 문희준은 원래는 강렬한 로커였다. 이번 노래는 부드러우면서 날카롭기도 하다”고 무대소감을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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