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군사관학교 장교가 꿈이었다”…김종민 어렸을 적 꿈 공개에 ‘폭소’
입력 2015-08-01 18:23 
육군사관학교 / 사진=KBS 방송 캡처
육군사관학교 장교가 꿈이었다” 김종민 어렸을 적 꿈 공개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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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화제에 과거 김종민 발언에도 관심...내 꿈이었는데”

육군사관학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1박2일 멤버들이 어린 시절 꿈이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의 학교 후배들이 등장한 가운데, 해외에서 학교를 다닌 정준영은 홀로 여행을 떠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제작진은 정준영과 비슷한 면이 있는 고등학교 밴드부를 초대했다.

밴드부의 보컬을 맡고 있는 학생은 최고의 보컬이 꿈”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나도 한 때 밴드부를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개그맨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의 고백에 멤버들 역시 의외의 장래희망을 공개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종민은 육군 사관학교 장교가 꿈”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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