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비스트, 여섯 악동이 돌아왔다…다 함께 ‘예이!’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비스트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음악전문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음중)에서는 비스트가 ‘예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스트는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용준형의 래핑과 양요섭의 안정적인 라이브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자유로운 무대매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스트의 이번 타이틀곡 ‘예이는 여름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은 여름 노래다.

한편, 이날 ‘음중에서는 소녀시대, 비스트(BEAST), 씨스타(SISTAR),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Apink),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앤씨아(NC.A),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지헤라, 포텐 (POTEN), 워너비, 앤화이트 등이 출연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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