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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정준하에게 랩 가르쳐…빈지노 여친 보니 '대박'
입력 2015-08-01 16:29 
빈지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빈지노, 정준하에게 랩 가르쳐…빈지노 여친 보니 '대박'

래퍼 빈지노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운데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모자를 쓴 빈지노가 금발의 외국인 여자와 길거리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진 속 여자는 독일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로 앞서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만남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 한국에서 모델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에서는 정준하가 래퍼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에게 랩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정준하에게 가혹한 교습을 실시하며 정준하에게 랩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빈지노는 정준하에게 랩을 전수하는 상세한 과정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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