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 `배철수 음악캠프` 스페셜 DJ
입력 2015-08-01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서진과 가수 김윤아, 김종진 등이 배철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다.
1일 MBC FM4U(91.9㎒)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따르면, 3~4일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시작으로 5~7일 가수 김윤아, 8~9일 김종진, 10일 이서진의 순서로 스페셜 DJ석에 앉는다. 배철수의 휴가를 위해서다.
앞서 김혜수, 윤종신, 윤도현, 김구라, 심은경, 이윤석, 배칠수 등이 지난달 15일부터 배철수 대신 '음악캠프'를 진행해왔다.
제작진은 "'25년간 애쓴 배철수 DJ 휴가 보내주기' 스페셜 DJ 축제를 마련했는데, 대형 스타들이 흔쾌히 참여하면서 축제가 화려해졌다"고 밝혔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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