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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다음은 2018년…“안녕~ 또 봐!”
입력 2015-08-01 09:15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다음은 2018년…안녕~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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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2~3년에 한 번 오는 기이한 현상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다음은 2018년…안녕~ 또 봐!”

블루문이 화제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연방항공우주국 NASA를 인용해 지난 2012년 8월 이후 다시 블루문 현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블루문(blue moon)은 푸른 달이 아니다.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으로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문 현상이다. 볼 수 있다.

과거 블루문은 지금과 달리 불길한 것으로 여겼다. 서양에서는 한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이 기이하게 생각됐기 때문.

보통 한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이 달의 주기와 양력의 계산이 어긋나면서 두 번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블루문을 못 봤다면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 1월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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