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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타이거JK, 힙합 부부의 밀착 스킨십…‘치명적이네’
입력 2015-08-01 00:02 
윤미래 타이거JK 사진=슈어
윤미래 타이거JK, 힙합 부부의 밀착 스킨십…‘치명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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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타이거JK와 밀착 스킨십 사랑은 심플”

윤미래 타이거JK, 힙합 부부의 밀착 스킨십…‘치명적이네

윤미래가 DJ 보이즈노이즈(BOYZ NOIZE)가 콜라보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남편 타이거JK와의 다정한 면모가 새삼 집중됐다.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는 타이거JK와 윤미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윤미래-타이거 JK 부부는 "아직도 데이트하는 기분이 든다. 결혼 생활 하면서, 우리가 결혼을 했다고 서로에게 역할을 강요한 적은 없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애정을 보였다.

윤미래는 "사랑은 심플해요. 사람들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간단하죠. 그냥 살면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고, 타이거JK는 "조건을 다는 순간 사랑이 아니지"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거JK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음악을 하고 있었겠지만, 지금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타이거JK를 향한 애정을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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