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년째 연애 중’ 진태현‧박시은, 오늘(31일) 백년가약 맺었다
입력 2015-07-31 1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31일 두 사람은 함께 다녔던 교회에서 조용하게 식을 치뤘으며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을 통해 5년 전부터 결혼을 하면 꼭 신혼여행은 남을 위한 여행을 하자고 약속 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진태현,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태현 박시은 커플 드디어 결혼했구나. 정말 축하해요” 진태현 박시은, 신혼여행을 남을 위해 쉽지 않은데 대단해요” 진태현 박시은. 천생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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