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대표 박현종)가 남자를 위한 새로운 간장치킨 ‘맛초킹 치킨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초킹은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남자의 치킨이라는 주제로 탄생했다.
맛초킹은 속까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숙성간장에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조화시킨 맛이 일품이다. 아울러 켑사이신이 풍부한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불로장수의 대표식품인 흑임자, 피로회복에 좋은 대파 그리고 최고의 자양강장제로 인정받는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을 낸 점도 돋보인다.
bhc 관계자는 20~30대 남성층을 적극 공략해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있는 뿌링클과 함께 ‘치킨 쌍두마차 체제를 만들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에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맛에 초점을 둔 만큼 우리나라 치맥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맛초킹은 배달매장 기준으로 1만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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