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청년 일자리 특위 설치…추미애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내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노동·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추미애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여당 추진 중인 방안은 무엇을, 누구를 위한 노동개혁인지 불분명하고,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장사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사회적 의제를 바탕으로 특위를 구성해 소통하고 대화하는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