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현중 前 여친 "J양 진세연 아니다" 일축
입력 2015-07-31 15:45  | 수정 2015-08-01 16:08

‘김현중 ‘임수향 김현중 ‘j ‘고품격 짝사랑 ‘감격시대 ‘옥탑방왕세자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 측이 ‘여자 연예인J양에 대해 진세연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 씨 측 법률대리인이자 진세연의 악플러 고소사건을 담당했던 썬앤파트너스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인 김현중 씨 관련 사건(이하 ‘김현중 씨 사건)의 J양은 진세연 씨가 아니다”라고 31일 밝혔다.
이어 현재 김현중 씨 사건으로 인하여 느닷없이 의뢰인(진세연)이 J양으로 지목되거나 언급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의뢰인은 결코 J양이 아님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연예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도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는 이제부터라도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세연, J양 아닌가봐” 진세연, 악플러들 정말 답이 없구나” 진세연, 이와중에 김현중 별로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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