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대구역 복합센터 지하, 근로자 10명 추락…경찰 "콘크리트 타설 중 사고난 듯"
입력 2015-07-31 11:53 
동대구역/사진=MBN
동대구역 복합센터 지하, 근로자 10명 추락…경찰 "콘크리트 타설 중 사고난 듯"

31일 오전 11시 6분께 동대구역 복합센터 지하에 갑자기 구멍이 생겨 근로자 10명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0명이 매몰됐으나 모두 구조됐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상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