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서브프라임 사태로 중국 6천억원 손실
입력 2007-08-13 11:07  | 수정 2007-08-14 08:54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중국 6대 은행이 모두 49억위안, 약 6천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 주간경제지 캐피털위크는 서브프라임 신용경색으로 중국은행은 올해 예상 세전수익의 4.5%에 달하는 38억5천만위안의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행은 지난해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모집한 자금으로 모기지 연계 증권 등
고수익 불량채권에 투자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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