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을 잔혹하게 사냥한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파머가 신상 털이와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명 여배우 미아 패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머의 병원과 자택 주소를 퍼트렸고, 파머의 병원 앞에는 200여 명의 시위자가 몰려와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한편, 짐바브웨 수사 당국은 파머의 사냥을 도운 사냥꾼 2명을 정식 기소했고, 파머에 대해서는 피의자로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유명 여배우 미아 패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머의 병원과 자택 주소를 퍼트렸고, 파머의 병원 앞에는 200여 명의 시위자가 몰려와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한편, 짐바브웨 수사 당국은 파머의 사냥을 도운 사냥꾼 2명을 정식 기소했고, 파머에 대해서는 피의자로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