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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한국인 인질 조속히 풀어줘야"
입력 2007-08-13 09:52  | 수정 2007-08-13 09:52
아므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탈레반이 인질로 잡고 있는 한국인들을 조속히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사 사무총장은 정달호 주 이집트 한국 대사와 한덕규 한국중동협회 회장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사 사무총장은 이어 아랍연맹은 이번 사태의 해결을 돕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한국 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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