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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어느 멋진 날’ 촬영, 데뷔 후 가장 즐거웠다”
입력 2015-07-30 15:14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어느 멋진 날 촬영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는 케이블방송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이하 ‘어느 멋진 날)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소진은 ‘어느 멋진 날을 찍는 동안 5년 활동 중에 가장 즐거웠다. 시청자들은 우리 못생김을 감안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나이와 리더임을 잊고 어린 시절처럼 놀았다. 너무 푼수 같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걸스데이의 유쾌한 모습부터 진솔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좌충우돌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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