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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남해 리조트, 숙박비만 1억 원?…7성급 리조트 ‘눈길’
입력 2015-07-30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신혼여행지에서 배우 김성은 정조국 부부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 사람이 머문 신혼여행 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날인 28일 경남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로 소속사 키이스트 식구들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다.
이 리조트는 부지 585㎡(177평)에 3층으로 지어진 독채형 빌라로 침실 4개와 대리석 욕조가 딸린 욕실, 최고급 풀장과 정원, 테라스 데크까지 포함된 7성급 최고급 리조트다.

실제로 두 개동을 모두 예약했다면 숙소 가격은 1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이 실제로 남해 사우스케이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일부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 남해 리조트, 숙박비만 1억이라니”, 배용준 남해 리조트,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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