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환,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훈훈한 잡지사 기자 役
입력 2015-07-30 11:5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유환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유환이 ‘그녀는 예뻤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환은 잡지사의 기자 역을 맡게 됐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유환은 JYJ 박유천의 동생으로 먼저 알려졌다. 그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지난해 ‘로맨스가 필요해3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한때 인형처럼 예쁜 부잣집 딸이었으나 집안의 사업 실패로 역변, 평범녀가 돼버린 여자와 예쁜 얼굴과 몸매로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여자, 뚱보였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환골탈태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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