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올해 한국 영화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전날 하루동안 2만여명을 모아 누적관객 600만6230명을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개봉 23일째인 지난 16일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연평해전' 측은 600만 돌파 기념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월드컵을 응원하고 있는 참수리 357호 용사들의 환한 모습을 배경으로 관객들이 보내온 진심이 담긴 손글씨와 '연평해전'이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함께 어우러져 의미를 더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올해 한국 영화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전날 하루동안 2만여명을 모아 누적관객 600만6230명을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개봉 23일째인 지난 16일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연평해전' 측은 600만 돌파 기념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월드컵을 응원하고 있는 참수리 357호 용사들의 환한 모습을 배경으로 관객들이 보내온 진심이 담긴 손글씨와 '연평해전'이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함께 어우러져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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