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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김원준, 전문가도 인정한 피부 나이
입력 2015-07-29 21:55 
사진= KBS2 비타민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비타민에서 가수 김원준의 최강 동안 피부 나이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김원준, 문희경, 박나래, 걸스데이 소진이 피부과 병원에서 자신의 피부 나이를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준의 실제 나이는 43세다. 하지만 이날 피부 측정 결과 피부나이는 36세로 나타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신 피부과 원장은 얼굴 상태를 확인해보니 수분과 유분, 멜라닌, 홍반 유지가 양호하다. 또래 같은 나이 남자분들과 비교하면 정말 좋은 피부를 가지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팔꿈치와 목, 무릎은 수분이 낮게 나왔다. 보습제 차단을 자주 발라서 영원한 아이돌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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