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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조영구-신재은…상반된 교육관 ‘눈길’
입력 2015-07-29 21:45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방송인 조영구와 아내 신재은이 교육관에 대해 의견차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조영구의 아들이 서로 다른 부모의 교육관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구 아들 정오는 스펀지같은 뛰어난 흡수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엄마 신재은이 그런 아들의 교육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영구와 신재은은 서로 다른 교육관을 드러냈다. 조영구는 나는 1학년이면 1학년답게 2학년이면 2학년답게 놀리라고 한다”며 근데 아내는 계속 안 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재은은 남편이 바쁘고 불규칙하게 생활하다보니 아들과 잘 못 놀아주는 건 이해를 한다”며 아이의 교육에 대해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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