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지, 과로로 쓰러져 입원…"신우신염 재발 아냐"
입력 2015-07-29 21:12  | 수정 2015-07-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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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이다.
신지 소속사 에이플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신지는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 준비와 코요태 활동을 병행했다"며 "검사 결과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과거 앓았던 질병이 재발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신지는 이날 아침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쓰러졌다. 일각에서는 신지가 신우신염의 재발로 인해 쓰러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신지는 지난 24일 트로트 곡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 병원에 입원 중이구나" "신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건가" "신지,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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