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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재발 아니다"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신우신염 이란?'
입력 2015-07-29 20:41 
신우신염/사진=스타투데이
"신우신염 재발 아니다"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신우신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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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 중인 신지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9일 신지 측은 "신지 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 맞다"며 "현재 열이 많이 내리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갔다.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매체는 가수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려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우신염이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허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며, 방광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소변을 참기 힘들고 배뇨통 등이 동반됩니다.

심한 감염의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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